도호쿠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간질학 분야의 나카사토 노부카즈 교수들의 그룹이 2014년 감수·제작한 '간질 발작 비디오'가 반향을 불러 번역판이 제작되어 국제적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간질은 유병률 1%로 국내 환자수는 100만 명을 넘는다.그 XNUMX% 이상은 올바른 치료에 의해 발작을 억제할 수 있지만, 세상 일반뿐만 아니라 의료 종사자에게도 "간질 발작=전신 경련"이라는 오해가 퍼지고 있다.따라서 환자가 눈치채지 못한 채 작은 발작에 의해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간질에 오해로 실업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

 이 비디오는 그러한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도호쿠 대학의 전문의 3명의 지도 아래, 소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의 대표적인 9종류의 발작의 모습을 수록.환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전문 배우가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함으로써 발작 시 표정 세부사항까지 실제 상황과 거의 다르지 않은 영상을 재현했다.

 비디오는 지금까지 일본 국내에서의 강연, 간질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증상설명, 심지어 의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나 도호쿠대학 대학원생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되어 왔다.그 결과, 국내에서는 간질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비디오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게다가 2015년 2월에는 비디오의 영어판이 완성, 같은 해 10월에는 베이징어와 대만어의 번역판이 완성 예정이다.그 중 대만어판은 대만 간질협회나 관련 학회, 교육 관계자 등에 배포될 계획이다.또한 영어판은 2016년 5월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오세아니아 간질학회에서 나카사토 교수가 참가자들에게 소개해 큰 반향을 불렀다.

 향후, 이들 번역판 「간질 발작 비디오」의 국제적 이용에 의해, 간질에의 이해가 해외에서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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