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과대학(도쿄도 신주쿠구)과 여자영양대학(사이타마현 사카도시)은 2016년 10월 21일 포괄 연계협정을 체결했다.서로의 교원·학생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도모해, 「의」와 「식」에 의한 건강한 생활에 기여하는 대처를 진행해 나간다.

 고령화사회를 맞아 의료비가 팽창하는 가운데 2014년에는 건강의료 전략 추진법이 성립되어 어떻게 건강 수명을 늘리는가가 큰 과제가 되고 있다.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도쿄의과대학에서는 지금까지 질병 치료에만 머무르지 않고 예방의학에도 힘을 쏟아왔다.여자영양대학도 80년 이상 영양학을 통해 '병이 없는 몸 만들기'를 연구·교육하고 있다.이번 포괄연계협정은 이러한 대처를 더욱 전진시켜 널리 사회에 공헌해 나가는 의미를 가진다.

 양 대학은 향후 '예방의학', '건강증진', '대고령화'를 키워드로 하여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뒷받침하는 데 중요한 부분에서 협력을 강화.각각의 특징을 살린 인적 교류·공동 연구에서의 실천, 개발 등을 진행시켜 나간다.

여자영양대학의 고명기춘 부학장은 “건강, 건강하고 수명을 다할 수 있는 사회 만들기에 공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여자영양대학
도쿄의과대학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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