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행정법인 일본 학생 지원 기구(JASSO)는, 장학금에 관한 데이터집 「장학금 사업에의 이해를 깊게 하기 위해」를, 동 기구의 홈페이지에서 공개를 시작했다.
JASSO의 장학금 사업에 대해서는, 반환이 곤란해지는 케이스 등을 다루는 보도가 증가.일부 보도에는 오해를 초래하는 표현이 있다고 한다. JASSO는 진학 희망자의 불안을 없애 이해를 깊게 하는 목적으로 데이터집을 게재하기로 했다.
데이터집은 61페이지에 걸쳐 장학금 사업에 관한 성립과 구조와 함께 지금까지의 대여, 반환 상황을 데이터로 게재하고 있다. 2015년도에는 약 130만명의 학생이 대여를 받고 있어 고등교육기관(대학원, 대학, 단대, 고등전문학교, 전수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2.6명에 1명이 이용하고 있는 상황을 보고.반환에 관해서는, 3개월 이상의 연체율이 2004년도의 9.9%를 피크로 감소를 계속해, 2015년도에는 4.2%까지 저하하고 있는 현상을 그래프로 설명하고 있다.
또, 반환이 곤란해졌을 때의 구제책으로서, 반환 기한 유예 제도나 감액 반환 제도, 사망·심신장해에 의한 반환 면제 제도를 기둥으로 하는 세이프티넷을 설정하고 있는 것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