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과 일본경제단체연합회는 일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사회시스템을 제공하는 벤처기업을 도쿄대학과 경단련이 연계하여 창출·육성하는 “동대·경단련 벤처협회 회의를 발족했다.
현재, 「Society 5.0」※로 불리는 산업구조의 대변혁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새로운 기간산업, 임팩트 있는 사업을 계속 창출하기 위해서는 산학의 벽을 넘은 본격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이 중요하며, 그 때 기업·대학의 개별 연계에 한하지 않고 새로운 산업 창조의 담당자 '벤처'를 통해 최첨단 기술의 사회 구현을 추진하는 기능의 확립이 서두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받아 도쿄대학과 경단련은 ‘동대·경단련 벤처협상회의’를 발족.쌍방의 톱 매니지먼트에 의한 대화의 장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것 외에, 벤처 기업의 창업 전의 준비 단계 및 스타트업 단계로부터 지원하는 기업 지원·성장 지원 프로그램등을 제공하는 제휴 프로젝트, 비즈니스면에서의 스킬 습득이 필요한 대학교 직원·경단련 회원 기업에 대해 도쿄대학 산학협창 추진본부가 실시하고 있는 기업가 인재육성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기업가 인재의 육성을 위한 제휴 등을 도모해 나간다.
도쿄 대학에서는 십수년 전부터 대학발 벤처기업의 육성에 정력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관련 벤처기업은 총 280개사(2016년 11월 시점).가운데 16개사가 상장되어 이들 시가총액은 1조엔을 넘는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도쿄대학과 경단련은 '동대·경단련 벤처협회 회의'를 중심으로 새로운 기간산업의 창출에 이바지하는 벤처기업의 창출·육성을 위한 산학관 제휴의 모범 사례 만들기를 진행시켜 다른 대학·폭넓은 기업 등에의 전개를 목표로 한층 더 협력을 진행시켜 나간다.
※Society 5.0이란, 일본의 과학 기술 정책의 사령탑인 내각부의 종합 과학 기술·이노베이션 회의에서 작성한 과학 기술 기본 계획 제5기(2016년도부터 20년도)의 캐치프레이즈.인류가 지금까지 걸어온 '사냥', '농경', '공업', '정보'에 이은 제5의 새로운 사회를 기술혁신(이노베이션)에 의해 만들어 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