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는 2017년 4월부터 스웨덴의 룬드 대학과의 공동 학위 프로젝트 「나고야 대학・룬드 대학 국제 연계 종합 의학 전공」을 개설한다.세계 공통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적 시야를 가진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나고야 대학에 의하면, 공동 학위는 의학 박사로, 입학 정원은 1년차에 나고야 대학에 체재하는 2명과 룬드 대학에 체재하는 2명을 합친 총 4명.교육에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가 되어, 원칙적으로 2년째의 12개월간, 제휴 대학에서 연구에 해당한다.유학 중에는 대학 측에서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룬드 대학은 1666년에 설립된 스웨덴의 명문 대학으로 지금까지 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파킨슨병의 해명 등 신경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 외에 ICT(정보통신기술)의 보건의료 분야에 활용해도 선진으로 된다.
나고야 대학이 공동 학위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은 의학계 연구과의 호주 아델레이트 대학, 이학 연구과의 영국 에든버러 대학에 이어 3례가 된다.
문부과학성은 글로벌화의 진전을 받아 일본 대학과 외국 대학이 공동 학위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