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대학은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주식회사의 여고생 AI '린나'와 주식회사 엠데이터의 'TV 메타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이 어떻게 인간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지를 증명 하는 산학 제휴의 공동 연구를 2016년 12월 21일부터 실시한다.

 인공지능의 실천적인 활용이 퍼지고, 인공지능에 요구되는 사회적인 역할은 인간(사용자)의 명령에 따라 응답을 돌려주는 것에서 안드로이드나 간호 로봇, 「린나」와 같이 주체적으로 인간 에 관해서, 어시스트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의 진화가 다양한 업계·분야에서 요구되는 가운데, 향후,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다가가 협동해 나가기 위해서 필수의 기술로서, 인공지능과 인간이 상대의 감정을 읽어 감정을 공유· 공감하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산학 제휴로 연구해 나간다.

 연구그룹은 소재로 TV 프로그램이나 CM의 정보를 다룬다.과거에 방송된 TV 프로그램이나 CM, 출연자의 정보를 TV 메타데이터(방송 실적을 독자적으로 텍스트화한 데이타베이스)로 「린나」가 횡단적으로 받아들여, 480만명 이상의 LINE 유저를 향해 정보를 제공하는 '연예인 성지 순례' 등 신능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로 유저는 「린나」와 TV 프로그램이나 CM에 관한 잡담을 즐기고, 유저의 반응을 제휴해 분석하는 것으로, 인공 지능과 인간의 「공감」을 검증한다.이 연구를 통해 향후 인공지능이 인간과 함께 협동해 나가기 위한 기술개발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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