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2014년도(헤세이 26년도)의 대학에 있어서의 교육내용 등의 개혁 상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2월에 걸쳐 실시, 조사 대상의 국공 사립 775교 중 99%에 해당하는 764교에서 회답을 얻었다.

 그 결과, 몇 가지 사항에서는 계속적인 대처가 이루어져 큰 진전이 인정되었다.우선, 학생의 학수 시간이나 학수 행동의 파악의 대처(77%), 교육 개선에 관한 PDCA 사이클(계획·실행·평가·개선의 프로세스)의 확립에의 대처(64%)를 들 수 있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각 사항에서 실시 대학수가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또, GPA제도(성적평가시스템) 도입교는 전대학의 78%에 달하고, 초연차교육에 있어서의 직업·진로관련 프로그램의 실시(74%)와 함께, 실시대학수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각 1.5배 정도 증가하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는 아직 보급되지 않았지만 진전을 인정되는 사항으로서, 이수 계통도(커리큘럼 맵, 커리큘럼 차트)의 활용(58%), 필요한 학수 시간의 시라바스에의 기재(16%), IR 담당 부서(대학의 운영·교육 연구에 기여하는 정보의 수집·분석과 정책 제언 부서)의 설치(20%)를 들 수 있다.

 향후 과제로는 세 가지 방침(졸업 인정·학위 수여 방침, 교육 과정 편성·실시 방침, 입학자 수용 방침)에 근거한 각종 대처가 필요하다고 한다.구체적으로는, 교육과정을 정비하고, 학생에게 알기 쉽게 제시하고, IR에 의해 PDCA 사이클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교직원의 자질 향상도 과제로 하고, 교원의 직능 개발의 연수(FD)나 대학 경영의 감각을 익힌 교직원 육성을 위한 연수(SD)에의 참가율의 낮음을 문제로 하고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대학에서의 교육 내용 등의 개혁 상황에 대해(26년)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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