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의 볼더에서 개최된 세계의 해저지형명을 정하는 국제회의에서 동북대학 이학연구과 지학전공의 교원 및 출신자인 4명의 이름을 씌웠다 해산이 탄생했다.
국제수로기관(IHO)과 유네스코 정부간 해양학위원회(IOC)의 산하에 있어, 세계의 해저 지형명을 공식으로 정하는 「해저 지형명 소위원회」에 있어서, 심의의 결과, 세계 각국으로부터 제안되어 해저 지형 중 81건에 명칭이 부여되었다.
그 중 일본이 제안하고 승인된 것은 23건.이 중 4건이 도호쿠대학 이학연구과 지학전공의 교원 및 출신자인 아사노 키요시, 가나야 타로씨, 오다 타이라 씨, 나카바 보망씨의 이름이 「아사노 카이야마」, 「가나야 카이야마」, 「 오다카이야마」, 「적장해산」으로서 해저지형(해산)에 부여되었다.
아사노씨, 오다씨, 나카바씨의 전문은 미화석학(유공충), 가나야 타로씨는 미화석학(규조)이었다.일본이 제안하고 명칭이 부여된 23건 중 이들 4건을 포함한 9건은 해양화학, 미화석학 등의 연구자, 해양조사선의 선장, 측정장치의 보급에 진력해 해양 조사에 공헌하는 등의 공적이 있던 인물에 기인한 것으로, 이번에 부여된 해저 지형명은 IHO/IOC 해저 지형명집에 게재되어 전세계에 주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