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가 2019년 연구개발비에 대해 세계 각국의 상황을 조사한 결과, 일본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세계 3위이면서 톱 미국, 2위 중국과의 차이가 더 퍼지고 있는 것을 알았다. 2017~2019년 자연과학의 주목 논문수는 순위를 1개 내려 과거 최저 10위가 되어 일본 연구활동의 국제적인 지위 저하가 다시 부각되었다.

 문과성에 따르면 일본의 연구개발비는 18조엔으로 전년을 0.2% 웃돌며 전년과 마찬가지로 미중에 이어 3위에 올랐다.하지만 미국은 8.2%, 중국은 12.8%로 일본 크게 웃도는 속도로 늘어나 차이가 더 크게 열리는 결과가 되고 있다.

 연구자 수는 68.2만명으로 중국, 미국에 이은 3위였다.그러나 대학의 연구자 수는 5년 전에 비해 1.5% 줄어드는 등 일본 연구체제의 약화가 숫자에 나와 있다.

 다른 논문에 많이 인용되는 자연과학의 주목 논문수는 2017~2019년 1년당 3787개.세계 랭킹은 중국, 미국, 영국 등에 이은 10위로 전회(2016~2018년) 9위에서 인도로 뽑혀 순위를 1개 내렸다. 10년 전인 2007~2009년은 5위였던 만큼 앙락의 일도를 따르는 모습이다.

 전 논문수도 4위로, 10년 전의 3위에서 랭크를 떨어뜨리고 있다.세계 각국의 논문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일본은 10년 전의 미증에 머물고 있다.

참조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과학기술지표 2021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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