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민간기업의 공동연구비 수입액이 2015년도 처음으로 450억엔을 돌파한 것이 문부과학성 집계로 나타났다.연구 실시 건수도 2만 건을 넘어 전년도를 대폭 웃돌고 있다.국립대학에의 운영비 교부금, 사학에의 조성금 감소 등으로부터, 대학측이 민간 자금의 활용에 적극적으로 되어 있는 일면을 알 수 있다.

 문과성에 따르면 2015년도 민간기업과의 공동연구비 수입액은 467억엔에 달해 전년도를 51억엔 상회했다.연구 실시 건수는 20,821건으로 전년도보다 1,751건 증가하고 있다. 2010년도부터 5년간 수입액의 성장률이 높았던 것은 야마가타대학의 52.7%, 쓰쿠바대학의 35.2%, 도호쿠대학의 17.2%, 나고야공업대학의 16.2%, 나가사키대학의 15.6% 등.

 민간 기업으로부터의 수탁 연구비 수입액은 110억엔.전년도보다 1억엔 감소했지만 3년 연속 100억엔 대대를 넘었다.수탁연구 실시 건수는 7,145건으로 전년도보다 192건 많았다.수탁연구비 수입액의 성장이 큰 것은 입명관대학의 14.9%, 긴키대학의 12.0%, 와세다대학의 7.4%, 도쿄여자의과대학의 4.1%, 일본대학의 1.9% 등.

 특허권 실시 건수는 1만1,872건으로, 전년도보다 1,070건 늘었다.이에 따른 수입액은 26.8억엔으로 전년도를 6.9억엔 웃돌아 처음 25억엔을 돌파했다.전년도보다 특허권 실시 수입액의 증가폭이 큰 것은, 도쿄 대학의 2억 1,200만엔, 규슈 대학의 8,100만엔, 나고야 대학의 6,800만엔, 도쿄 의과 치과 대학의 6,500만엔, 미에 대학 의 6,400만엔등이 되고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27년 대학 등에 있어서의 산학 제휴 등 실시 상황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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