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대학 대학원 인간·환경학 연구과의 히가시키 히로카즈 조교, 하쿠미 센터의 야마도 마토 특정 조교 등의 연구 그룹은, 생태계 내에 무수히 존재하는 생물종 중에서 더 많은 다종과 관련되어, 허브종으로서 기능하는 생물종을 발견하는 새로운 방법을 확립했다.

 교토 대학에 따르면, 연구 그룹은 육식 동물의 훈 안에는 육식 동물 자체의 DNA뿐만 아니라 먹은 먹이 종의 DNA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이 DNA를 모아 먹고 먹는 관계나 공생, 기생관계에 관한 대규모 네트워크를 추정함으로써 어느 종이 더 많은 다종과 관계를 가진 허브종인지 파악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한 지역에서 그 종이 허브 종이더라도 다른 지역에서도 허브 종이 되는 것은 아니다.그래서 연구그룹은 폭넓은 지역의 생태계에서 반복 허브종으로서 출현하는 종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식량의 안정공급이나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가운데 생태계에 대한 지식이 중요해지고 있다.그러나 무수한 생물종이 복잡하게 관련된 생태계를 연구할 때 어느 종으로부터 연구해야 할지가 과제가 되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연구는 개개의 연구자가 한정된 생물군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생태계 전체의 지견은 한정되어 있었다.그러나 DNA를 연구하면 한 명의 연구자가 생태계 전체를 연구할 수 있다.연구그룹은 이 수법을 취함으로써 대상이 되는 생태계 전체의 구조를 연구 초기 단계에서 단번에 해명하고, 중점적으로 연구예산과 노력을 쏟아야 할 대상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교토

「자중 자경」의 정신에 근거해 자유로운 학풍을 기르고, 창조적인 학문의 세계를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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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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