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부대학의 생명·환경과학부 환경과학과는 환경분야에서 선진적인 교육의 대처로 산학연계로 최신 모바일 실시간 PCR장치를 이용한 '환경DNA 분석' 실습을 실시했다.

 최근, 환경 과학 분야에서는 「환경 DNA 분석」이 주목받고 있다.환경 DNA 분석이란, 하천이나 호수의 물 등 환경 시료 중에 존재하는 생물 유래의 DNA를 검출함으로써 생물종의 존재나 종류를 특정하는 획기적인 기술을 말한다.생물 자체를 포획이나 파괴하지 않고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환경 평가 등 현장에서도 조사에 응용하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그러나 종래의 유전자 검사 장치는 대형·고가로 검사에도 장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교육면에서의 이용은 한정되어 왔다.

 그래서 아자부대학은 2020년도부터 퍼시픽 컨설턴츠 주식회사와 주식회사 고포톤과 산학 연계하여 양사가 개발한 일본판 유리사제 모바일형 실시간 PCR 장치 PicoGene® PCR1100을 이용한 신속한 환경 DNA 분석 방법을 실습 에 도입할 준비를 추진. 2021년 6월 '생물다양성 필드워크 연습'에 환경 DNA 분석을 처음 도입했다.

 「생물다양성 필드워크 연습」에서는, 국내에 널리 서식하는 송사리류를 대상으로, 송사리가 수영하는 3개의 수조(키타노메다카, 미나미메다카, 메다카 2종의 혼합)를 준비해, 학생이 각 수조로부터 물을 채취하여 실시간 PCR 분석에 의한 메다카의 종을 판별하는 실험을 실시하였다.수업 직전에 마이크로 피펫의 취급 설명과 연습을 함으로써 분자 생물학 실험 경험이 없는 학생이라도 원활하게 참가할 수 있어 PCR 반응 시간이 15분이라는 기기의 초고속 분석능력으로 반응을 실시간 에 쫓으면서 수업 시간 내에 실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환경과학과에서는, 야외에서 조사를 하는 필드워크 교육을 충실시켜, 이번 실습으로 실시한 환경 DNA 분석 기술을 필드에서의 조사에서도 활용해, 보다 실천적인 교육·연구에 살려 간다.

참고:【아자부 대학】아자부 대학, 환경 과학과가 「환경 DNA 분석」실습을 산학 제휴로 실시.모바일 실시간 PCR 장치를 학부 교육에 신속하게 도입

아자부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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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대학의 뿌리는, 메이지 23년(1890년), 아키쿠라 히가시타카에 의해 도쿄의 아자부(현 미나토구 미나미아자부)에 개설된 「도쿄 수의사 강습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50년에 아자부수의과대학으로 개학, 1980년에 아자부대학으로 개칭.아자부대학에서는 건학의 정신 「학리의 토구와 성실한 실천」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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