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대학,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UCLA), 하버드 대학의 공동 연구 그룹은 미국 대규모 의료 데이터를 사용하여 연간 임상 근무 일수가 적은 의사가 치료한 환자의 사망률은 연간 임상 근무 일수 많은 의사가 치료받은 환자의 사망률보다 높다는 것을 밝혔다.

 가족의 케어나 연구, 관리직 업무 등의 다양한 이유로부터, 미국에서는 파트타임으로 임상을 실시하는 의사는 증가 경향에 있다.그러나 파트타임의 의사가 제공하는 의료의 질이 풀타임으로 임상을 실시하는 의사가 제공하는 의료의 질과 비교하여 동일한지 아닌지는 거의 검증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미국의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의료 데이터(메디케어 데이터)를 이용했다.병원에 긴급 입원하고, 호스피탈리스트(입원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내과의사)의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의 연간 임상 근무 일수와 환자 사망률의 관계를 검증했다.의사를 연간 임상 근무 일수로 사분위군으로 나누었는데, 연간 임상 근무 일수가 가장 적은 군의 의사가 치료한 환자의 사망률은 10.5%인 한편, 연간 ​​임상 근무 일수가 가장 많은 군의 의사 가 치료한 환자의 사망률은 9.6%였고, 이 두 군에는 2%의 사망률 차이가 있었다.이것은 임상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차이라고 하고 있다.

 파트타임 임상에 의한 근무 형태는 의사의 타는 증후군의 회피나, 의사의 워크 라이프 밸런스의 실현에 유효하게 된다.따라서, 파트타임 근무의 이점을 남기면서, 의도하지 않은 환자의 결과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파트타임 의사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이 요구된다.앞으로 연구의 축적에 의해 의사의 다양한 업무 방식을 지원하면서 의료의 질을 더욱 개선하는 방법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JAMA Internal Medicine】Association Between Physician Part-time Clinical Work and Patient Outcomes

게이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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