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대학협회는 2017년 2월 6일 문부과학성에 '고대 접속 개혁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고대 접속 개혁」은, 고등학교 교육, 대학 교육, 대학 입학자 선발을 일체적인 시스템으로 하려고 하는 문부 과학성이 추진하는 개혁.이에 대해 일본 전국 83개교의 공립대학으로 구성된 공립대학협회는 “대학 입학희망자 학력평가테스트(가칭)에 관한 과제”, “각 대학의 개별시험에 있어서의 과제” 등 3가지 의견을 문부과학성 에 문서로 전했다.

 「대학 입학 희망자 학력 평가 테스트(가칭)」에서는, 국어 등의 기술식 시험의 도입에 관해서, 소규모 대학에서는 채점자의 확보나 채점 스케줄의 설정 등에 관하여 불안이 크고, 각각의 대학의 판단에 의해 유연 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설계를 실시할 필요가 있는 것, 또, 영어로의 자격·검정 시험의 활용 등에 대해서는, 거주 지역이나 가정의 경제 상황, 학습 환경 등 수험생의 다양성에 충분한 배려를 요망했다.

 「각 대학의 개별 시험」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공립 대학의 입학자 선발로 소논문 시험뿐만 아니라, 국어, 수학, 종합 문제등의 과목에 대해서도 기술식 시험을 도입하고 있다고 하고, 「학력의 3요소」=「지식・기능」「사고력・판단력・표현력」「주체적으로 학습에 임하는 태도」를 중시한 각 대학의 어드미션 정책에 맞는 선발로의 개혁을 더욱 진행시켜 나가기 위해 그럼에도 대학에 대한 새로운 부담증가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요구했다.

 또, 입시 개혁은 사회적인 관심도가 높고, 영향이 크므로, 각 대학이 새로운 입시 시스템을 구축하기에는 충분한 시간 확보 및 필요한 자원에 대해서도 유의한 논의의 전개를 요구하고, , 「학력의 3요소」에 근거한 다면적 평가나, 단계별 성적 표시 등의 도입은, 수험생이나 그 가족 등, 다양한 관계자의 이해와 찬동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참고 : 【일반 사단 법인 공립 대학 협회】 고대 접속 개혁에 관한 의견 (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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