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EE(아이·트리플이) ※멤버로, 가상 현실(VR) 분야의 제일인자이기도 한 도쿄 대학 대학원 정보 이공학계 연구과의 나루미 타쿠시 준 교수가, 향후의 VR 기술에 대해 제언을 발표했다.
VR은, 물리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감각적으로는 진짜와 동등과 같이 본질을 추출해 느끼게 하는 기술. AR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화면에 비추는 현실의 화상이나 영상에 컴퓨터 그래픽(CG)을 더하는 것으로 알기 쉽게 하는, 같은 사람의 지각의 확장을 컴퓨터로 실시하는 기술을 가리킨다.나루카이 준 교수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오감을 컨트롤함으로써 사회생활을 보다 좋은 것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루미 준 교수의 접근법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이라는 오감 중 몇 가지 감각에 동시에 작용하여 사람의 감각을 컨트롤하려고 하는 것.이것은 크로스 모달이라고 불리며 사람은 오감을 통합하여 지각을 최적화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크로스모달 지각을 VR을 사용해 보다 과학적으로 발전시킨 연구가 '메타쿠키'다.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일반 맛 쿠키를 먹었을 때 디스플레이에는 딸기 맛과 초콜릿 맛 쿠키를 표시하고 동시에 딸기나 초콜릿 냄새를 내면 약 7%의 사람이 일반 쿠키를 딸기 맛과 초콜릿 맛으로 받는 것이 입증되었다.
게다가 디스플레이상에 실제보다 큰 사이즈의 쿠키를 비추는 것으로 포만감을 컨트롤 한다고 하는 연구에도 임하고 있어, 쿠키의 사이즈를 1.5배로 하면 먹는 양이 10% 줄어들어, 반대로 3할 정도 쿠키를 작게 보이면 먹는 양이 15% 늘었다.이 기술은 비만 대책 등 의료에의 응용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와 컴퓨터를 사용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이 미소나 슬픈 얼굴이었을 경우 정신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는 연구나 실공간에서의 이동량과 VR공간에서의 이동량 눈치채지 못한 범위에서 어긋나 공간 지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좁은 방 안에서도 광대한 VR 공간을 계속 걸을 수 있도록 하는 리다이렉트드 워킹의 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동시 병행으로 진행해 있다.
나루미 준 교수에 따르면, 오감 가운데 재현이 어려운 것은 미각으로, 후각의 통신 기술은 향후 20~30년에 실현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VR로 오감을 취급할 수 있게 되면 현실의 신체와 같이 VR을 체험할 수 있는 아바타(분신)가 실현된다고 한다.자신의 신체와는 다른 특성을 가진 아바타를 사용할 때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하는 것도 연구 테마의 하나이며, 동시에 VR을 통해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있는 VRSNS나 메타버스를 사용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으로, VR이나 아바타의 일상사용이 사람에게 주는 좋은 영향, 나쁜 영향을 밝히는 과제도 지적하고 있다.
※IEEE는, 160개국, 40만명 이상의 엔지니어나 기술 전문회의 회원을 옹호하는 세계 최대의 기술 전문가의 비영리 단체.전기·전자공학 및 컴퓨터 과학 분야에 있어서 세계의 문헌의 30%를 출판, 2,000이상의 현행 표준을 책정해, 연간 1,800을 넘는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참고:【@Press】IEEE 멤버로 가상 현실(VR) 분야의 일인자 도쿄대학 대학원 나루미 타쿠시 준 교수가 제언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