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에서는 각 학부가 제휴하여 장어와 그 환경 보전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정식 명칭은 일본 대학 학부 제휴 종합 연구 프로젝트 「장어 플래닛」.
이 대학에서는 총 14개 학부 중 9개 학부 16명의 연구자와 교원의 힘을 결집한 「장어 플래닛」을 시작해 분야를 넘은 종합력으로 이 장어의 위기 상황을 해결하고, 일본 사람의 사랑하는 장어 문화를 자손들에게 오래도록 남겨 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신들이 급히 장어에 대한 적절한 보전의 손을 찾지 못하면, 아이와 손자가 “가바야키”나 “장어 덮밥”을 먹을 수 없게 되어 버린다.” 그런 연구자들의 생각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주요 활동은, 2015년 4월부터 시작된 전국의 초중학교, 고등학교에 나가, 장어의 최신의 연구 성과를 알기 쉽게 전하는 출전 수업, 대만이나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의 장어 연구자를 초대하는 국제 심포지엄 (2015년 6월 개최 예정), 신에노시마 수족관·스미다 수족관과 제휴해, 살아있는 일본 뱀장어의 렙토세파루스 유생 등을 전시하는 기획 전시(2015년 7월~12월 개최 예정) 등입니다.이 외에 「장어 플래닛」을 모체로 하여 각종 외부 단체나 개인 등과 협력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