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학술회의는 구미 수준의 규모의 수의학부를 창설해 국제화 시대에 맞는 수의사의 양성을 요구하는 제언서를 정리했다.국내에 수의학의 실무교육 충실을 향한 움직임이 없는 것에 의문을 던지고 향후 수의학교육에 대해 개선책을 제시하고 있다.

 제언서는 일본학술회의 식료과학위원회의 수의학분과회(위원장 오오자키 히로도쿄대학 대학원 농학생명과학연구과 교수)가 정리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수의학교육의 현상을 1978년에 4년제에서 6년제로 이행되었지만, 구미 수준의 수의학부를 창설하여 실무교육을 충실하게 하는 구상이 있을까 그래도 지적했다.
미국은 이미 충분한 수의학교육환경을 유지하고 유럽은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의학교육을 평가하는 운동이 있음을 꼽고 일본도 국제화 시대에 맞춘 수의학교육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

 개선책으로는 야생동물의 관리보호와 인축공통감염증 등 국제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체제를 조속히 확립함과 동시에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교육기준의 책정이 필요했다.
교육 체제의 개혁을 실효성이 있는 것으로 하기 위해, 이념이나 시설, 설비, 교육 내용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체제의 구축이 필요하다.
아시아에서 동물감염증이 늘어나는 것을 중시하고, 아시아를 시야에 넣은 수의사의 양성을 요구하는 한편, 평가 결과를 개선에 연결하기 위해, 국립 대학 간의 공동 교육을 보다 일체적인 교육 조직 에의 통합이나 교육 내용의 심화에 묶어야 한다고 한다.

참조 :【일본학술회의】우리나라의 수의학교육의 현황과 국제적 통용성(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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