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의과대학 의학부의 모리모토 타케시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이 전국에서 임상 연구를 하고 있는 의사 1,100명을 대상으로 연구 공정에 관한 대규모 조사를 했는데, 평상시의 활동으로 공정한 연구를 의식하고 있는 의사 가 절반 정도에 머물렀고, 연구 공정에 관해서 수동적인 교육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효고의과대학에 따르면 연구그룹은 지난 3년간 사례보고를 제외한 임상연구를 실시했으며, 5층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200세 이상의 의사 65명을 대상으로 연구 공정의식에 관한 대규모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연구공정에 관한 윤리교육 수강은 93%였지만 대학병원 이외에 한정하면 89%로 떨어졌다.수강동기가 수동적이었던 것은 77%로, 수강 후에 연구 공정을 의식하고 있는 의사는 54%에 그치고 있다.특히 대학병원 이외에서는 연구공정을 의식하고 있는 의사가 47%로 절반을 끼어들었다.

 연구 공정의 내용으로는, 데이터의 정확성이나 날조·개조·도용의 체크, 피험자의 자발성 등을 반수 이상이 의식하고 있었지만, 적절한 화상 작성이 36%, 연구 조직의 투명성이 16% 에 머무는 등 의식이 낮은 것도 보였다.

 연구공정에 관한 시책에 대해서는 윤리지침, 임상연구법, 국가 부처의 시책과도 절반 이상이 인지하지 않았고, 논문 집필 시에 다른 논문 등을 복사 및 붙여넣는 예도 눈에 띄었다.

 연구그룹은 논문 부정이 잇따르는 배경에 연구 공정에 대한 의식이 낮다고 연구 공정의 학습 프로그램 전개가 필요하다.

논문 정보:【BMJ Open】Experience and awareness of research integrity among Korean physicians: A nationwide cross-sectional study

효고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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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효고의과대학은, 개학 50주년에 해당하는 2022년 4월에, 약학부·간호학부·재활 학부를 개설.서일본 유수의 의계 종합 대학으로서 「의학부」 「약학부」 「간호학부」 「재활 학부」의 교류를 깊게 해, IPE(다직종 제휴 교육)를 한층 더 충실시킵니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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