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대학, 정보통신연구기구, 메이지대학, 국립극지연구소, 규슈대학 등의 연구그룹은 정지기상위성 '해바라기 8호'를 사용하여 고도 80~85㎞에 발생하는 야광운을 관측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야광운은 지구 온난화에 반응하여 발생이 촉진될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기후변화의 해명에 한번 역사하게 될 것 같다.
전기통신대에 의하면, 야광운의 실태는 얼음의 입자로, 지구 온난화에 수반하는 초고층 영역의 한랭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발생이 촉진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초고층 한랭화나 지구 온난화의 지표로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의 카나리아」라고 불리고 있다.
연구그룹은 해바라기 8호의 전구 화상의 지구 주변부에 주목해, 야광운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고안, 해바라기 8호의 데이터에 적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도 3만 6,000㎞라는 초원거리로부터의 관측이 되지만, 감도는 고도 600㎞에서 관측하는 NASA(미 항공우주국)의 야광운 전용 관측 위성과 동등하며, 야광운의 변동을 충분한 감도로 관측할 수 있음을 실증했다.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는 전기통신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연구의 상세는 11월 2일의 지구 전자기기·지구 행성권 학회 총회, 강연회에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