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공업 대학 등이 주간 기관이 되어, 수도권의 지속적 발전을 목표로 하는 수도권 혁신 에코시스템(Greater Tokyo Innovation Ecosystem=GTIE) 사업이, 과학 기술 진흥 기구의 2021년도 대학 발신 산업 창출 프로그램 “스타트업·에코 "시스템 형성 지원"에 채택되었다.
도쿄공업대학에 의하면, 스타트업·에코시스템 형성 지원은 내각부가 2020년에 인정한 「스타트업・에코시스템 거점 도시」로, 핵심이 되는 대학이나 기관에 대해, 기업가 정신을 가지는 인재의 육성과 스타트업 창출을 일체화하고 임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도쿄공업대학은 도쿄대학, 와세다대학과 함께 주간기관이 되어 스타트업·에코시스템 도쿄 컨소시엄에 참가, 스타트업의 창출과 성장, 혁신의 사회 구현,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GTIE 사업을 신청하고 있었다.
스타트업·에코시스템 도쿄 컨소시엄은 간사 자치체로서 도쿄도, 이바라키현, 도쿄도 시부야구, 요코하마시, 가와사키시, 이바라키현 쓰쿠바시, 공동 기관에 도쿄도립 대학 등 13개의 대학, 민간의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 참가 하는 등 총 85개 수도권 기관이 집결해 혁신에 의한 수도권의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서는, 대학이 연구자에게 시험 제작 개발의 자금을 제공하는 갭펀드의 2022년도 이후 설립, 도쿄 대학과 와세다 대학이 개강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컨소시엄 가입 대학에서 수강하는 체제의 확립 , 토코 오타마치 캠퍼스에 GTIE 거점 개설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