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저널로 불리며, 게재료 목적에 어려운 심사로 논문을 게재하는 인터넷 전용 학술지의 횡행에 대해서, 국내의 대학에서 대응을 취하고 있는 곳이, 36%에 그치는 것이 문부 과학성의 조사로 알았다.과학기술·학술심의회 정보위원회에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조사는 5~6월 학술정보 기반 실태조사 대상이 된 전국의 국공 사립대학 800개교에 앙케이트를 송부하고, 그 중 582개교에서 회답을 회수했다.

 그에 따르면, 독수리 저널의 횡행 등 학술정보 유통과 관련된 우려사항에 대응하고 있는 대학은 국립대학에서 81% 있었지만 공립대학은 37%, 사립대학은 27%에 그쳤고 전체에서는 36%밖에 대응교가 없었다.대응 방법은 팜플렛의 작성, 문의가 있을 때에 회답하는 등.

 논문의 오픈 액세스가 진행되는 가운데 연구자가 게시한 논문을 괜찮은 검토를 하지 않고 과학적인 정당성을 담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터넷에 공개하는 독수리 저널이 세계적으로 늘고 있다.그 중에는 저명한 연구자명을 편집위원에 열거하거나 출판사의 소재지를 기재하지 않거나 하는 매우 악질적인 예도 있다.
비즈니스 모델은 투고하는 연구자로부터 게재료를 징수하는 골드 오픈 액세스 방식을 모방한 것으로, 비용을 들이지 않고 논문을 공개해 매출을 올리려고 하고 있다.

참조 :【문부과학성】과학기술·학술심의회 정보위원회(제21회)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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