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세계적 평가기관인 QS Quacquarelli Symonds(QS)는 2022년판 'QS아시아대학 랭킹'을 발표했다.이번 ‘QS아시아대학 랭킹’은 과거 최대 규모이며 687개 대학이 랭크인, 그 중 40개 대학이 신규로 랭크했다.
아시아 1위로 선정된 것은 싱가포르 국립대학으로 4년 연속 아시아 1위.베이징대학은 아시아 2위로 베이징대학에게 최고 순위가 됐다.아시아 3위는 홍콩대학과 남양이공대학(싱가포르)이었다.
도쿄대학은 지난번보다 순위를 4위 향상시키고 아시아 11위.국내외의 학술관계자와 고용자간에 있어서의 대학의 평판을 측정하는 「Academic Reputation(학술 관계자로부터의 평판)」과 「Employer Reputation(고용자로부터의 평판)」의 지표로 도쿄 대학은 각각 아시아에서 제 1위로 선출됐다.
이번 「QS 아시아 대학 랭킹」에서는 108개 학교의 일본 대학이 랭크 인.이 수를 웃도는 나라는 인도(118교) 및 중국 본토(126교)만.지난 랭킹과 비교하면 이번 랭크한 일본 대학 중 65개 학교는 순위가 하락해 2개 학교가 처음으로 랭크했다.
해외의 고용자는 일본의 대학을 계속해서 높이 평가하고 있어, 「Employer Reputation(고용자로부터의 평판)」의 지표로 상위 100위에 일본의 대학은 14교가 랭크 인.이것은 어느 나라보다 높은 비율이었다.또, 교육에의 대처 정도를 나타내는 「Faculty/Student Ratio(ST비)」의 지표도 일본의 대학은 우수하고, 상위 100위에 30교가 랭크 인해, 도쿄 의과 치과 대학(제2위) 그리고 요코하마 시립 대학(제4위)은 이 중요한 지표로 상위 5위에 들어갔다.
한편, 「Citations per Paper(논문당 피인용수)」의 지표로 상위 100위에 들어 있는 일본의 대학은 5개교만.또, 「Paper per Faculty(교원당의 논문수)」의 지표로 상위 100위에 들어간 일본의 대학은 12교였다.이 평가 기준에서는 89%의 일본 대학이 순위를 떨어뜨리고 있다. 'Paper per Faculty(교원당 논문수)'로 일본 국내 순위가 가장 높았던 것은 도요타공업대학에서 아시아 4위였다.
이 밖에 공립은 코다테 미래대학은 「Staff with PhD(박사호를 가진 직원)」의 비율로 1위를 획득.이와테현립대학은 연구의 임팩트를 나타내는 「Citations per Papers(논문당 피인용수)」의 지표에서 일본 내 순위가 가장 높았다.이 지표로 상위 50위에 들어간 일본의 대학은 이와테 현립 대학과 나라 여자 대학뿐이었다.
QS의 리서치 디렉터를 맡은 벤 소터(Ben Sowter)는 일본의 고등교육기관에 대해 “아시아역내, 특히 중국의 고등교육기관에 비해 기세가 감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의 경쟁 조건을 공평하게 하고, 충분한 연구 예산을 확보하고, 주요 대학뿐만 아니라 모든 대학에, 자금을 최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불가결합니다.」라고 지적.
이어 “일본 대학의 연구력 향상을 위한 10조엔 규모의 '대학 펀드'의 설립은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는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그러나 일본 대학의 국제적인 지위와 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의 감소나 경제 격차의 확대가 진행되는 일본에서 대학교육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여유를 확보하기 위한 개혁을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일본의 개선점을 꼽았다.
참고 : 【주식회사 KEI 어드밴스】 QS 아시아 대학 랭킹 2022 일본 대학은 국제 경쟁력 향상이 필요 - 랭킹에서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