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대학병원은 공익재단법인 일본재단과 주식회사 지바은행의 지원을 받아 '달리는 ER(구명구급실)' 엑모카를 도입해 2021년 11월 1일(월)에 기증식을 개최했다. ECMO를 탑재하는 전용 차량으로서는, 현내 최초 도입이 되어, 국산의 ECMO 스트레처는 일본 최초 탑재가 된다.

 엑모카는, 다른 시설로부터의 ECMO(체외식 막형 인공폐) 장착 환자의 반송이나, 구명을 위해서 긴급 처치가 필요한 환자용의 이동식 진료 스페이스로서, 또, 재해시에는 현장에 급행하는 DMAT( Disaster Medical Assistance Team/재해 파견 의료 팀) 전용 차량으로서 활약한다.중증 환자를 안전하게 운반하기 위해 모니터링 장비를 차 안에 배치하고 긴급시에는 360도부터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넓게 공간을 확보.개흉이나 개복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라이팅에도 궁리를 하고 있어 출동 현장에서 구급실과 같은 구명 활동이 가능하다.

 일본 최초의 국산 ECMO 스트레처는 경기용 휠체어를 개발하는 메이커가 제작을 담당했다.종래의 해외제 ECMO 스트레처에 비해 의료기기의 배치 조정 등의 커스터마이즈가 자유롭고, 의료 현장에서 원활한 구명 활동을 할 수 있다.또한 순국산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시간 지연을 단기간으로 억제할 수 있다.

 또, 대규모 재해나 다수 상병자가 발생한 사고 현장에 달려가는 DMAT로서의 운용도 시야에 넣어, 엑모카 시장에서 주류의 트럭 타입이 아닌 마이크로 버스 타입의 차체를 채용해 주행 성능을 높였다.도로 사정이 나쁜 가운데 장거리 이동에서도 흔들림을 억제하고 환자와 의료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최대 2명의 환자와 운전석에 2명, 의료자 5명의 9명까지 승차 가능.앞으로는 이동 중에 병원과의 정보 연계를 가능하게 하는 통신 설비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치바 대학】현내 최초 도입 「달리는 ER」에쿠모카의 운용 개시!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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