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 분야과학교육연구센터 야마시타양 명예교수(현:특임교수) 등의 연구그룹은 홋카이도대학대학원 수산과학연구원이나 국립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삼림을 지키는 것이 바다의 생물다양 성을 지키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을 처음으로 광역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실증했다.
일본의 연안 어업 어획량은 1980년대 중기 이후 장기적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어 생태계에 큰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고 할 수 있다.교토대학 분야과학교육연구센터에서는 숲에서 바다까지의 생태계의 건전한 연결이 연안역의 생태계 보전에 필수적인 '모리사토 해연환학'의 연구를 계속해왔지만 숲에서 바다까지 사이에 작용하는 요인의 복잡성과, 수중에 서식하는 생물 연구의 어려움으로부터, 소수의 하천에 초점을 맞춘 케이스 스터디에 머물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최근, 서식하는 생물의 배설물이나 피부 등에 유래해 수중에 존재하는 DNA를 망라적으로 조사하는 「환경 DNA 메타 바코딩법」의 개발에 의해, 일본 전국에 걸치는 생물 다양성 연구도 가능 되었다.이를 이용하여 이번 연구에서는 환경요인, 사회요인, 토지이용요인 등의 빅데이터와 환경DNA의 분석결과를 통합하여 해석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광역적으로 숲과 바다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일본의 22의 2017급 하천에 있어서, 유역의 삼림 면적률과 하구 지역에 분포하는 멸종 위기 어종(환경성 레드 리스트 2019·XNUMX 게재종)의 종수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 의 관계가 인정되었다고 한다.이것은 숲속이 높은 유역을 가진 하천의 하구역에는 보다 많은 레드리스트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유역의 삼림면적률이 하구역의 멸종위기 어종의 보전에 가장 중요한 요인임이 시사되었다.
본 성과는 풍부한 숲이 풍부한 바다를 키우는 것의 과학적 증거이며, 삼림보호효과의 평가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지견을 주고 있다.
논문 정보:【Conservation Biology】Effects of forest cover on richness of threatened fish species in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