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슈대학의 시부지 강사의 연구팀과 이너리서치의 공동연구는 시노몰구스 원숭이를 이용한 iPS 세포의 심장으로의 이식시험을 시작합니다.심근경색은 발병 직후의 급성기부터 생환해도 심근의 일부가 괴사하기 때문에 후일 심부전을 일으켜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이번 성과로부터 괴사한 심장의 기능 회복, 심부전의 예방이 가능해질지도 모릅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의약품 안전성능시험 등을 다루는 이너리서치(나가노현 이나시)와 공동으로 시노몰구스 원숭이에서 심근세포의 이식을 실시했습니다.인간에서의 실용화를 목표로, 보다 인간에 가까운 시노몰구스 원숭이에서의 실험이 됩니다.결과적으로 이식된 심근세포가 12주 이상 생착한 것을 확인하고, CT 등을 이용한 검사에서도 심장 기능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시바 강사와 이너리서치는 앞으로도 공동 연구를 계속해 의료 현장에서 인간에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서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06년에 교토대학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가 iPS세포를 발견하고 나서 올해로 10년째입니다만, 산학이 일환이 되어 많은 연구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재생의료의 찰찰로 주목받고 있는 iPS 세포입니다만, 다양한 장기로 잃어버린 조직의 재생이 가능하게 되면 많은 생명을 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