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대학의 와타나베 게이타 특정 준 교수와 야마가와 요시히로 특임 교수들의 연구 그룹은, 뇌 MRI 독 진찰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해, 뇌의 회백질 용적으로부터 산출한 뇌의 건강 지표 BHQ가, 해마의 체적 측정과 비교하여 인지 기능 테스트 결과와 강하게 상관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뇌용적은 20세대에 최대가 되어 이후 해마다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뇌 용적을 이용하여 뇌의 건강 수치화와 뇌 연령의 계측 연구가 전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BHQ(Brain healthcare quotient)라는 뇌의 건강 지표는 뇌 MRI로 계측한 회백질 용적과 백질의 결합성을 뇌의 영역마다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하여 편차값을 구하여 평균한 값이다.이번에, 뇌의 회백질 용적으로부터 산출한 GM(Gray-Matter)-BHQ와 인지 기능의 관계를 조사했다.
연구에서는, 단일 시설에서 2013년~2019년에 뇌 MRI 독을 진찰한 1799명을 대상으로 했다.인지기능측정에는 시간이나 장소에 관한 의식식이나 기억 등을 조사하는 미니멘탈 스테이트 검사(MMSE)를 이용하여 검토를 실시했다.
그 결과, GM-BHQ가 해마의 체적 계측에 비해 인지 기능 테스트의 결과와 강하게 상관되는 것이 판명.또 뇌 위축이 진행되었을 때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사람과 인지기능이 유지되는 사람이 있는 것에 주목하여 운동습관과 음주력, 흡연력, 생활습관병의 유무 등을 조사했다.그 결과, 뇌위축이 진행되고 있어도 인지 기능이 유지되고 있는 사람은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하고 있는 등 교육 연수가 길다는 특징이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억을 관리하고 인지기능과 강하게 관련이 있는 해마만의 용적을 측정하는 것보다 각 뇌부위의 용적을 고려한 GM-BHQ 쪽이 인지기능과 강하게 상관하고 있는 것 알았다.다만, 치매의 예방에 응용하기 위해서는 인지기능 저하를 막은 요인의 보다 상세한 해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