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바대학의 연구그룹은 "포기"에 관련된 뇌파 리듬을 찾아내고, 전두의 세타파를 인공적으로 증가시킴으로써 포기하기까지의 시간이 빨라진다고 밝혔다.

 인지 기능은 뇌의 주기적인 전기 활동(뇌파 리듬)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따라서 관련 뇌파 리듬이 변화하도록 뇌를 자극함으로써 특정 인지 기능의 변화를 일으키려는 연구가 주목되고 있지만, 이것을 실증한 연구는 지금까지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했다.

 본 연구에서는 우선 건강한 연구 참가자가 퀴즈를 풀 수 있음을 포기할 때의 뇌파 리듬을 조사했다.그 결과, 포기할 때의 프로세스에서는 전두의 세타파의 활동의 증가가 인정되었다.이 관계가 옳다고 하면, 세타파를 증가시키면, 퀴즈를 푸는 것이 어려울 때에 의해 빨리 포기하게 될 것이 기대된다.그래서, 다음으로, 비침습적 뇌 자극의 하나인 반복 경두개 자기 자극을 이용하여, 퀴즈를 푸는 과제 중에 연구 참가자의 전두에 세타파를 유발하는 자극을 주고, 퀴즈를 풀는 것을 포기할 때까지의 시간을 분석하였다.그 결과, 시타파가 증가할수록 포기하기까지의 시간이 빨라지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 결과는 뇌파 리듬을 적절히 제어함으로써 특정 인지 및 행동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효율적으로 포기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행동이나 부정적인 생각에 얽매이는 반하는 사고의 경향도 낮다는 것을 알고 있다.본 성과를 바탕으로 일상적인 반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뇌파 리듬의 제어 등 인지 기능의 개선으로 이어지는 뇌파 리듬 제어법의 확립이 기대된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Behavioural effects of task-relevant neuromodulation by rTMS on giving-up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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