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대학의 핫토리 마사히라 교수와 도쿄대학 대학원 고안야나 박사과정 학생들을 중심으로 하는 공동연구그룹(그 밖에 게이오 기주쿠 대학 등)은 인간 타액 플로라에 개일리듬(서카디언 리듬)이 존재하는 것 을 세계에서 처음 밝혔다.

 인간을 포함한 많은 생물에는 약 24시간 주기의 체내 시계가 존재하고, 낮과 밤에 있어서의 다양한 생리 기능의 일내 변동인 개일 리듬(서카디안 리듬)을 조절해, 생체 전신의 항상성 유지 (건강 유지)에 일하고 있다.이번 공동연구그룹은, 생체의 세포나 장기에서의 현상으로 여겨지고 있던 개일 리듬이, 인간의 타액중의 세균총에도 존재하는 것을 발견했다.세균총(타액 플로라)이란, 인간의 타액 중의 약 700종, 1,000억개의 세균의 집단을 말한다.

 공동연구그룹은 건강한 성인(남녀 6명)의 타액 플로라를 XNUMX시간마다 XNUMX일간 연속 채취하고, 그 세균의 종류나 조성의 변동을 메타게놈 해석이라는 수법으로 상세하게 해석했다.

 그 결과, 절반 이상의 타액 세균(68~90%)의 양이 약 24시간 주기로 변동(증감), 양이 많은 세균일수록 명확한 개일 리듬을 나타내고, 이들 세균은 주형과 야형 등 하루의 증감 패턴이 다른 것을 알았다.또한, 일일 리듬은 구강 내의 타액 플로라에서만 관찰되었고, 시험관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게다가 호기성균은 낮부터 밤에, 혐기성균은 이른 아침부터 낮에 바뀌어 증감.세균수에 관해서는 밤이 낮보다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 성과에 의해 스트레스나 건강 상태의 평가, 비만·당뇨병이나 암 등의 생활 습관병의 발병 리스크를 높인다고 하는 체내 시계의 흐트러짐이나 이러한 병의 진단법의 개발,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생활습관의 개선 등에의 응용이 기대된다.

논문 정보:【DNA Research】Circadian oscillations of microbial and functional composition in the human salivary microbiome(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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