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대학의 요시모토 마사히로 연구원의 연구 그룹은, 에콰도르 지구 물리학 연구소, 콜롬비아 지질 조사소 및 해양 연구 개발 기구와 공동으로, 지진의 발생·연동의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에콰도르·콜롬비아 침몰 함대에 새로운 대지진 발생 모델을 제안했다.

 대지진은 개별 영역을 파괴하는 경우와, 복수의 영역을 연동 파괴하여 거대 지진이 되는 경우가 있다.에콰도르 콜롬비아 침몰대는 두 경우 모두 발생했기 때문에 연동 지진의 전형적인 예로 주목 받았다. 1906년에는 이 침몰대에서 기록상 최대의 지진이 발생.또 이 지대에서 매그니튜드(Mw) 7 후반 클래스의 대지진이 1942년, 1958년, 1979년에 발생했다. 1906년의 지진은 이들 3개의 대지진의 영역을 모두 파괴한 거대 지진(Mw8.8)이었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이 세 대지진의 총 에너지는 3년 거대지진 에너지의 몇 분의 1906이다.그 때문에, 복수의 지진 발생 영역의 동시 파괴는, 각 영역의 단독 파괴시보다 다량의 에너지를 내는 대지진의 발생 모델이 1년대에 제안되어, 그 후의 지진학 연구에 영향을 주었다.

 이번 연구 그룹은 2016년 4월에 에콰도르 콜롬비아 침몰대에서 발생한 대지진(Mw7.7)의 지진파 해석과 1906년의 거대 지진의 쓰나미 해석을 실시했다.그 결과, 1906년의 지진은 3개의 지진의 영역을 모두 파괴해 다량의 에너지를 낸 연동형 지진이 아니고, 이들 3개의 지진보다 얕은 측(해구측)을 파괴한 규모의 작은 지진( Mw8.4)라고 알았다.이에 의해, 침몰 깊이 방향으로 2개의 파괴 방식을 나타내는 이 침몰대의 새로운 대지진 발생 모델이 제안되었다.

 원지에서의 대지진의 진원 모델의 정확화에 의해, 영향을 받는 일본에서의 쓰나미 예측의 정밀도 향상이 기대된다.

논문 정보:【Geophysical Research Letters】Depth-dependent rupture mode along the Ecuador-Colombia subduction zone(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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