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대학의 다카쿠라 신코 교수와 시세이도의 공동 연구에 의해 피부의 림프관의 기능 저하가 피부의 처짐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혔습니다.또한 시금치 선 등의 처짐을 개선하는 성분으로 소나무 추출물이 유효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 수분과 노폐물을 회수하는 림프관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시세이도는 이러한 연구에 주력해 왔습니다.한편, 오사카 대학의 다카쿠라 교수는 림프관의 기능을 높이는 것으로서 아린이라는 물질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림프 기능과 피하 지방 축적의 관계를 조사하는 공동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그 결과, 림프관의 불안정화는 림프액 중의 지방산이 일으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게다가 이 상태의 림프관에서는 지방산이 밖으로 누출되어 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즉 림프관의 기능 저하에 의해 생긴 붓기가 피하 지방을 증대·축적시키는 것으로 처짐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아페린에는 림프관에서 지방산이 새어 나오는 것을 막는 역할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리고 림프관의 기능을 높여 피하지방의 증대와 축적을 억제하는 아페린과 같은 기능을 가지는 성분을 약 200종류의 생약으로부터 찾았는데, 소나무 엑기스에 아펠린과 동등한 효과가 있는 것이 알았습니다.이 소나무 엑기스를 배합한 스킨케어 화장품의 시제품을 2개월간 사용했더니, 시금치선이나 페이스 라인, 목의 느슨함을 개선하는 효과가 인정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스킨케어 용품으로서의 실용화를 목표로 모세혈관이나 림프관에 관한 연구를 한층 더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피부의 처짐은 여성이라면 누구나가 신경이 쓰이는 곳입니다만, 최근에는 피부의 노화를 신경쓰는 남성도 늘고 있습니다.남녀 모두 언제까지나 젊은 피부로 있을 수 있게 되면, 매일의 활력과 자신감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출처 :【시세이도】시세이도, 세계 최초·림프관의 기능 저하와 「타루미」의 관계를 해명(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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