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은 지방자치단체가 안고 있는 과제를 학생이 1년에 걸쳐 해결을 목표로 하는 '필드 스터디형 정책협동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지방 창생을 통해 사회 과제에 도전하는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하는 것이 목적으로, 후쿠이현, 돗토리현 등 7현이 협력한다.
도쿄 대학에 따르면이 프로그램은 참여한 학생
■ 특정의 현이나 시정촌에 일정기간 체재해, 현지의 사람들과 교류해 과제나 요구를 발굴한다
■도쿄대학이 안고 있는 전문가, 연구자와 상담, 학내의 자료를 참조해 과제 해결에의 검토를 진행시킨다
■과제 해결에의 길을 자치체나 지역의 주민에게 제시한다
-라는 내용.
4월 중에 오리엔테이션과 응모 접수를 시작해 6월에 채택 결과를 통지.사전조사 워크숍을 거쳐 여름방학 기간 중에 현지조사한다.참가자에 대해서는 여비, 체재비, 활동비 등에 대해 대학측이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자립과 분산으로 일본을 바꾸는 고향 지사 네트워크」에 가맹하는 아오모리, 이시카와, 후쿠이, 나가노, 미에, 돗토리, 고치의 7현이 협력하는 것 외에, 야마나시, 미야자키의 양현도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
2017년 4월 5일에 프로그램 스타트의 기자 회견이 도쿄 도내에서 행해져 고진 마사오나가가 프로그램의 취지 설명한 것 외에, 니시카와 잇세이 후쿠이현 지사들이 프로그램에 기대하는 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