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2016년 4월 17일 '대학 해외유학에 관한 위기관리 가이드라인'을 공표했다.문부 과학성으로서의 첫 시도.

 현재, 글로벌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관점에서, 학생의 해외 유학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독립 행정법인 일본 학생 지원 기구의 「협정 등에 근거하는 일본인 학생 유학 상황 조사(2015년도)」에 의한 라고 2015년도 중에 해외의 대학 등에 유학을 시작한 일본인 학생은 54,455명으로, 2014년도의 52,132명과 비교해 증가 경향에 있다.

 그러나 요즘 테러, 폭동·시위 등이 빈발하는 치안 정세 등을 근거로 하면 위기 사상을 예견하고 회피하는 것이 보다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학생의 도항처에 관계없이 다양한 위기 사상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근거로, 각 대학에서 도항하는 학생이 충분히 안전관리의 의식을 가지고 유학하도록 사전에 충분한 의식 계발을 도모함과 동시에 대학에서의 위기관리체제를 재검토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문부과학성은 외무성의 협력을 얻어 각 대학이 학생에 대한 의식 계발 및 위기관리 체제의 정비를 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정리한 「대학에서의 해외유학에 관한 위기관리 가이드라인」을 체크 목록 형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학생들에게 해외유학에서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킨다'는 의식을 높이기 위해 외무성의 '해외안전 홈페이지' 등 위기에 관한 정보 수집을 위한 도구와 그 활용방법, 유학 중 의 연락처 등록, 사건·사고에 말려들었을 경우의 재외공관의 원호 의뢰나 상담 창구의 사전 확인의 철저, 해외 여행 보험에의 가입 등을 계발하고 있다.

 한편, 대학에 대해서는, 「외무성의 위험 정보에 따라 주의 환기 발출의 유무, 유학 계속 여부 등의 판단 기준을 마련해, 학생에게 주지 공유되고 있는가」, 「학생이 사건·사고에 말려들었을 경우의 대응책의 결정 방법, 결정 과정, 최종적인 결정에 관해, 권한과 책임이 명확해지고 있는가」, 「학생이 사건·사고에 말려들었을 경우, 가족과의 연락이나 필요한 서포트를 실시하는 체제를 정비하고 있는가」라고 하는, 위기 관리 체제의 정비, 사건에 말려 들어간 학생이나 주위의 학생을 케어하는 체제의 구축 등이 담겨 있다.

참고:【문부과학성】대학에서의 해외유학에 관한 위기관리 가이드라인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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