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CO 중일본과 도쿄대학 대학원 정보이공학계 연구과의 공동연구그룹은 터널내를 시속 100km로 주행하면서 폭 0.2mm의 균열을 검출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2018년도 도입을 목표로 한다.
현재 터널 구조물의 점검은 5년에 1번 교통 규제를 한 후 고소 작업차를 이용하여 근접 육안과 타음, 촉진(상세 점검)에 의해 실시하고 있다.이 상황에 대하여, 점검 기술의 신뢰성 향상이나 비용 저감을 위해, 고속 주행 중에 화상 처리에 의해 자동적으로 변상을 검출하는 기술의 개발이 이루어져 왔다.
카메라 촬영에서의 흔들림(모션 블러)은 화상의 화질 열화를 초래한다.일반적으로는 손떨림 보정 기능이나 플래시, 노광 시간의 제한 등의 수법이 이용되지만, 인프라 유지·관리 목적의 점검에서는, 차량에서의 고속 이동 촬영과 고정밀도의 화상 판정이 요구된다.고해상도 이미지를 모션 블러 없이 촬영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였다고 한다.
도쿄대학이 연구개발한 「고속화상처리기술과 고속소형회전미러」를 이용하여 여러 번의 현지실험을 거쳐 모션블러 보상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검증을 실시했다.그 결과, 실제 터널로 지면에서 높이 7m의 천장에 대해 시속 100km의 이동체로부터의 촬상으로 모션 블러의 제거를 실현하고, 고속 이동 중에도 화면의 중심에 피사체(균열 등의 손상)를 포착 계속 제어가 가능해졌다.또한, 종래보다 촬영에 필요한 조도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촬영 장치의 소형화에도 성공.또한 교통 규제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점검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기술에 의해 사전에 터널내의 촬영을 행하고, 정밀도가 높은 정보를 사전에 파악한 후에 점검에 임하는 것으로, 점검의 신뢰성 향상, 효율화를 도모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