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당대학과 주식회사 판켈의 공동연구팀은 방부제와 대기오염물질이 피부의 감각이상(피리피리, 따끔따끔한 자극이나 가려움을 느끼기 쉬운 피부상태)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밝혔다.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이른바 "민감 피부" 등에서 보이는 피부의 감각 이상은, 감각 신경 세포가 가지는, 통증이나 가려움 등의 감각을 수용해 전달하는 섬유상의 돌기 「감각 신경 섬유」의 증가가 원인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그래서 본 팀에서는 방부제나 대기오염물질 등 외부환경 등이 감각신경섬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팬켈이 개발한 「인간 iPS세포 유래감각신경세포」를 이용하여 검토했다.

 우선, 인간 iPS 세포 유래 감각 신경 세포를 피부에서 대사되지 않고 잔존할 것으로 예측되는 농도의 방부제(메틸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를 포함하는 배지에서 배양한 바,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을 때에 비해 감각신경 섬유가 각각 1.8배와 2.1배로 증가했다.이것은 방부제가 즉시 피부의 감각 이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한 피부 상태보다 감각 신경 섬유를 증가시킴으로써 감각 이상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음으로, 피부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농도의 대기 오염물질(벤조피렌)을 포함하는 배지에서 인간 iPS 세포 유래 감각 신경 세포를 배양한 바, 감각 신경 섬유에 비드 형상의 변성이 2.7배의 빈도로 발생했다.또한, 이러한 외부 환경이나 노화, 스트레스 등에 의해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의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과산화수소를 포함하는 배지에서 배양한 결과는 비드상 변성의 빈도가 4.7배였다.대기오염물질에 노출된 피부나 피부심부에서 활성산소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의 피부에서는 감각신경섬유가 손상을 입어 감각이상 발생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외계의 화학물질이 감각신경의 증가나 변성을 가져오는 것을 발견한 본 연구의 성과는 앞으로 피부의 감각이상 발생과 악화의 원인해명과 비정상적인 감각의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 약제나 화장품 등의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A Novel In Vitro Assay Using Human iPSC-Derived Sensory Neurons to Evaluate the Effects of External Chemicals on Neuronal Morphology: Possible Implications in the Prediction of Abnormal Skin Sensation

쥰 텐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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