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학원대학 환경디자인학과에서는 나고야시 교통국의 학생 연계사업인 '학생력을 살린 시버스·지하철 매력창조 프로젝트'에서 '녹색 미틱사(도초+천종) 산책로'를 컨셉으로 하는 나고야 시영 지하철 천종역의 역 공간을 제안하고, 이 역의 리뉴얼 속에서 그 일부가 구현화되게 되었다.
「학생력을 살린 시버스・지하철 매력 창조 프로젝트」는 교통국이 시내 대학 등과 연계한 학생 연계 사업.학생의 유연한 발상력과 정보력을 활용하면서, 새로운 시 버스·지하철의 매력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이용 촉진을 도모함과 동시에 거리의 활성화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김성학원대학의 학생이 제안한 「녹색의 미치쿠사(도쿠사+천종) 산책로」는, 치종역이 「단지 통과할 뿐의 장소」로부터 「목적지」가 되는, 「활기찬 도시에 편안함 의 숲」, 「그만 길을 가고 싶어지는 즐거운 녹색의 산책길」이 컨셉이 되고 있다.
학생이 제안한 산책로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컨셉에 찬동한 아이카 공업 주식회사가 그린 월(벽재)을, 주식회사 제이알 도카이 퍼센저스가 기존의 원주를 이용해 설치되는 마루 벤치 는 주식회사 세븐 - 일레븐 재팬이 연락 통로에 설치된 캡슐 벤치를 각각 제공한다. ‘녹색 미틱사(도초+천종) 산책로’는 2017년 가을 무렵부터 2018년 여름경에 걸쳐 천종역에 순차적으로 정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