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vironment: Long-distance movement of microplastics

 
프랑스 남부에서 검출된 마이크로플라스틱에 대해서, 발생원으로부터 대륙이나 해양을 넘어 4500킬로미터 이상 수송되어 온 것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논문이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다.이번 연구에서 얻은 지견은 마이크로플라스틱 오염이 발생원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전세계에 퍼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플라스틱 오염은 고지 및 고위도 지역을 시작으로 플라스틱이 거의 사용되지 않는 지역에서도 보고되었다.대기 중의 마이크로 플라스틱의 수송이 지역 규모로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 학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 현상이, 어느 정도 퍼지고 있는지, 마이크로 플라스틱도 수은이나 다른 오염물질과 같이, 제약을 받지 않고 대기중을 수송되어 대륙 횡단도 가능하게 되어 있는지는 모른다.

이번 Steve Allen의 연구팀은 프랑스 남부의 프랑스령 피레네의 고지에 있는 픽듀미디 천문대에서 마이크로플라스틱 입자의 발생원과 경로라고 생각되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대기중의 마이크로플라스틱을 수집하고, 대기 수송 모델링을 수행하였다.그 결과, 마이크로 플라스틱 입자를 포함한 복수의 기단이, 픽듀미디 천문대에 도달하기 전의 1주일에 평균 약 4550킬로미터 이동한 것이 판명되어, 주로 서방에서 대서양을 넘어 도달해, 남방으로부터 지중해를 넘어 도달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Allen은 마이크로플라스틱의 발생원으로서 북미, 서유럽, 북아프리카가 생각된다고 한다. 보여줍니다.

위의 발견은 플라스틱이 거의 사용되지 않는 지역이 먼 곳에 위치한 마이크로 플라스틱 발생원의 지역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doi:10.1038/s41467-021-27454-7
[영어 원문 »]
 
「Nature 관련지 주목의 하이라이트」는, 네이처 홍보 부문이 보도 관계자용으로 작성한 릴리스를 번역한 것입니다.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원저 논문을 참조하십시오.

 
※이 기사는 「Nature Japan 주목의 하이라이트」에서 전재하고 있습니다.
원본 텍스트: "환경: 장거리를 이동하는 마이크로 플라스틱"
 

네이처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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