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요구에 부응하지 않는다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경영학 대학원(비즈니스 스쿨)의 개혁에 대해, 일본 ​​학술 회의는 규모 확대나 개성화, 글로벌 교육의 추진 등을 기둥에 내세운 개선책을 제언 로 정리했다.

 제언에 따르면 경영학대학원이 사회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규모를 확대하고 폭넓게 개성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커리큘럼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산업계와의 제휴를 깊게 하고, 경영자나 인사 담당자에게 커리큘럼 편성이나 강사로서 참가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글로벌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경영 관련 전문 과목을 영어로 수업하는 것 외에도 외국인 강사와 해외 유학생을 그 어느 때보 다 받아들여 대학원 내 일상을 글로벌화할 것을 제안했다.

 나라에 대해서는 기존의 대학원제도를 재검토해 구미처럼 연구자와 고도전문직업인 양성을 분리할 것을 요구했다.또한 경영학대학원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측면에서 지원해야 한다.

 경영학대학원은 고도전문직업인의 양성에 일정한 수요가 있지만 사회환경의 변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없다고 지적되고 있다.일본학술회의는
■ 구미에 비해 일본의 경영학 대학원의 규모가 작고, 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기 어렵다.
■ 산업계와의 제휴가 불충분하고 대학원 교육의 가치를 전할 수 없다.
■ 외국어로 진행하는 수업이 적은 등 글로벌화에 대한 대응이 늦었다
-등의 문제점을 추출,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었다.

참조 :【일본 학술 회의】 일본의 경영학 대학원 교육의 본연에 대해 (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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