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청과 총무성, 문부과학성, 경제산업성은 교육의 디지털화를 통해 개별 최적의 학습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 데이터 활용 로드맵을 책정했다. 2022년경까지의 단기, 2025년경까지의 중기, 2030년경까지의 장기로 나누어 목표로 하는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청에 따르면 로드맵은 교육 디지털화의 목표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스스로 배울 수 있는 사회"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데이터의 범위와 품질, 조합이라는 3가지 축을 설정했다.게다가 교육 데이터 유통과 축적의 전체 설계를 나타내고 있다.

 게다가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눈 데이터 이익이 있어야 할 모습을 제시했다.
단기에서는 교육 현장을 대상으로 한 조사와 절차를 원칙적으로 온라인화함과 동시에 사무의 디지털화와 네트워크 환경의 정비, 교육 데이터 기본 항목의 표준화를 진행한다고 했다.
중기에서는 학습자가 원칙적으로 단말기를 사용하게 되어 교육 데이터 이익 활용의 로그 수집이나 학교·지방자치단체 간의 데이터 연계를 실현하는 등으로 하고 있다.
장기에서는 학습자가 평생에 걸쳐 스스로의 데이터를 축적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외에 내용이나 활동 정보를 한층 더 깊게 표준화해, 지원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의 서포트를 실현하기로 했다.
그 결과 정부가 목표로 내거는 진정으로 개별 최적의 배움과 협동적인 배움의 실현에 손이 닿는다.

 대학에 관해서는, 평생에 걸친 배움의 환경 정비의 단서로서, 사회에의 접속점인 학수력 증명(졸업 증명이나 성적 증명 등)의 디지털화를 진행시킨다.또, 배움의 성과를 가시화하는 툴로서 오픈 배지 등의 본연의 자세에 대해서도 검토를 진행해, 학수자의 휴대성・편리성의 향상, 대학 등의 사무 효율화・생산성 향상, 대학 등의 국제화를 실현한다 .

 이미 2021년 10월부터 시바우라 공업대학에서는 일부 증명서의 디지털화를 개시하고, 2022년 4월부터는 모든 증명서의 디지털 발행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또한 국제기독교대학은 2021년 4월부터 하계일본어교육(서머코스)의 수료증명서를 디지털화하고, 2022년 4월부터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 등을 포함한 모든 증명서를 디지털로 발행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조 :【디지털청】교육 데이터 이용 로드맵을 책정했습니다>교육 데이터 활용 로드맵(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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