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학 지진 연구소, 헝가리 과학 아카데미 위그너 물리학 연구 센터와 일본 전기 주식회사(이하, NEC)는 5월 19일, 투과성이 강한 우주선 「뮤온」을 이용한, 화산 등의 거대 물체 내부 을 투시하는 가시화 기술 「뮤오그래피」측정 시스템의 공동 개발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안전·안심한 생활이나 사회 인프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화산 등의 자연 구조체의 활동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경계 감시나 인적 조사가 곤란한 대형 건조물의 열화 감시·내부 조사 등이 필요하고 이다.
뮤오그라피는 지금까지도 화산이나 피라미드의 내부 조사나 광상 탐사 등에 활용되어 왔지만, 잡음 등의 환경 요인이나 기기 사이즈, 비용면에서 비파괴 검사에서 센서로 사용하기가 어려웠다.그러나 최근, 기기의 소형화나 고정밀도화 등의 기술 혁신과 그 기술 검증 노하우의 축적에 의해 실용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3자는 공동으로 종래는 관측이 곤란했던 매설물이나 산체 내부 등의 구조체를 보이게 해, 수집한 구조물 데이터를 향후, NEC독자의 화상 처리 기술을 포함한 최첨단 AI 기술 「NEC the WISE'나 기존 시스템과 연계시켜 위험 사건 예측·사전 대처 등 추가 기술 개발 추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