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교육 프로그램의 국제 바칼로레아의 추진을 위해 유치원으로부터의 일관된 커리큘럼의 구축이나 대학 입학자 선발에서의 평가법 확립 등이 과제로 생각되고 있는 것이 문부 과학성의 유식자 회의가 정리했다. 중간 소식 정리로 밝혀졌다.일본 재흥 전략에서는 인정교를 2018년까지 200교로 대폭 증가시키는 목표를 내걸고 있어, 문부 과학성은 유식자 회의에서의 논의를 향후의 시책에 살릴 방침.
국제 바칼로레아는 스위스에 본부를 두는 국제 바카롤레아 기구가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전인교육을 통해 주체성을 갖고 균형감각을 갖춘 국제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3~19세까지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일본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이 세계통일의 졸업시험을 받고 일정한 성적을 받으면 수료 자격을 부여받는다.
중간 소식 정리에 의하면, 국내의 인정교는 4월 현재로 45교. 2014년 4월 27개에서 18개 늘었다.대학 입시에는 37개교가 활용되고, 그 중 15개교가 전학부에서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도입에 의한 교육 효과가 아직 충분히 침투하지 못한 일면이 있는 것 외에 유치원으로부터의 일관된 교육 커리큘럼의 구축, 대학 입시에서의 평가 방법 확립, 외국인을 포함한 교원의 확보 등이, 유식자 회의에서 과제로 꼽혔다.
향후 추진방책으로는 과제와 사례 등의 정보공유체제 구축, 정보공유를 위한 ICT(정보통신기술) 플랫폼 확립, 국가에 의한 이수지원체제 구축 등이 필요하다.
참조 :【문부 과학성】국제 바칼로레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생각하는 유식자 회의 중간 정리의 공표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