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대학 대학원의 이시다 료코 강사 등의 연구 그룹은, 2018년 서일본 호우 재해의 고령자의 피해자에 있어서, 정신 증상에 사용되는 한약 「억간산」의 처방을 받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었던 것이 알았다.재해시 고령자 의료에 한약이 큰 역할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나타났다.

 일본은 세계적으로 드물고 의사가 전통의약인 한약을 공적보험제도 안에서 처방할 수 있다.한약은 만성적인 증상에 많이 사용되지만, 자연재해라는 긴급시에 한약의 사용실태는 불분명했다.

 이번 연구는 서일본 호우 재해의 재해 규모가 컸던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에히메현의 의료 리셉트(진료 보상 명세서) 데이터를 분석해, 65세 이상의 주민 약 137만명을 대상으로 한방약 처방량, 특히 정신 증상이나 치매 주변 증상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한약 '억간산'의 처방량의 변화를 재해 전후 1년간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자 중 거주 지자체로부터 피해자로 인정된 12,787명(0.93%)에 대해, 재해 후 1년간에 신규로 억간산을 처방된 것은 125명(0.98%)으로, 비 피해자 8,913명(0.66%)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또, 대상자 중, 억간산과 그 이외의 한약 처방을 받은 대상자의 증가율을 재해 전후로 비교.재해자, 비재해자 모두 재해 후에 한약 처방이 늘고 있었다.또한 피해자에서는 억간산 증가율(31.4%)이 다른 한약의 증가율(19.3%)보다 높았다.

 이로 인해 자연재해로 인해 고령자들 사이에서 한약의 적응이 되는 각종 증상, 특히 흥분, 좌절, 치매 주변 증상 등의 출현 빈도가 증가하고, 의사에 의한 한약 처방, 특히 억간산의 처방이 증가 있었던 가능성이 나타났다.이번 근거를 바탕으로 일본 고유의 재해 대책과 진료 가이드라인의 책정이 기대된다고 한다.

논문 정보:【Frontiers in Nutrition】 The 2018 Japan Floods Increased the Frequency of Yokukansan Prescriptions Among Elderly: A Retrospective Cohort Study

히로시마 대학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는 배우기. 100년 후에도 세계에서 빛나는 대학

'평화를 희구하는 정신', '새로운 지식의 창조', '풍부한 인간성을 키우는 교육', '지역사회, 국제사회와의 공존', '끊임없는 자기변혁'의 5가지 이념 아래 12학부 4연구 과1연구원을 보유한 종합연구대학.교육력·연구력을 양륜으로 한 대학 개혁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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