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이 스미토모 건설과 도쿄 해양대학은 6월 16일, 재해 등에 의한 대규모 정전시에 있어서의 동력 전원의 공급을, 선박이나 전기 자동차로부터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전원 공급 시스템・해전력 커넥팅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그리고 전기 자동차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요코스카시의 협력을 얻어 실제 건물에서 시험 도입하고,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에 의한 엘리베이터의 가동 실증 시험을 실시했다.
재해 발생에 따른 대규모 정전시에는 건물 기능의 유지에 더하여 이용자나 입주자의 안전 확보가 요구된다.특히, 정전에 의한 엘리베이터의 정지는, 중고층으로부터의 이동이 매우 곤란해지기 때문에,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그러나 건물에 설치된 비상용 발전기는 방재설비에 전원 공급을 주체로 하고 있으며, 보안전원용으로 발전기를 정비하고 있는 건물은 많지 않다.또한, 소규모 건축물에서는 비상용 발전기 자체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정전시에는 모든 전기 설비가 정지한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선박으로부터 얻어지는 전원을 전기 자동차에 의해 내륙부로 수송하는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며, 비상용(보안용) 전원을 가지지 않는 건물에 대해서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전력을 공급될 수 있다.또한, 전기 자동차 배터리로부터 공급하는 전등 전원을 동력 전원으로 변환하는 「교류 전원 안정 장치」를 구비하고 있어, 정전시에 있어서도 엘리베이터를 가동시킬 수 있다. 6월 10일에, 요코스카시 관공서 쿠리하마 행정 센터에서,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6kW)에 의한 엘리베이터(3F/3.5kW)의 가동 실증 시험을 실시해, 가동중의 소비 전력의 데이터를 취득했다.
이번에 얻은 가동중의 소비 전력의 데이터나 향후 예정하고 있는 도내의 고층 임대 주택(6층 이상)에서의 엘리베이터 가동 실증 실험에 의해, 노하우의 축적을 실시해, 에너지 절약으로의 효율적인 가동에 의한 가능 한 전동기 용량이나 가동 횟수 등 실용화를 위한 검토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