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대학 대학원 인간 발달 환경학 연구과의 노나카 테츠시 준 교수는, 고베 대학 부속 초등학교의 1학년을 대상으로, 히라가나의 학습에 있어서의 서체 신체 기능의 발달을 조사.조사 결과, 라틴 알파벳권의 생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본어 특유의 「필화의 리듬」 「종필의 움직임」이라고 하는 펜촉의 운동 패턴의 구별을 단기간에 익히는 프로세스의 존재가 분명히 되었다.
지금까지, 아이의 서기 기능의 획득에 대해, 구미의 라틴 알파벳권에 있어서의 발달 연구에서는 「미세 운동(손끝의 교련성)의 향상」과 「시각적 표상의 획득(자의 모양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한다 두 가지 다른 과정을 이어받은 것으로 설명되었습니다.
거기서 연구에서는, 비라틴 알파벳권에 있어서의 서체 신체 기능의 발달을 검토하기 위해, 초등학교에 입학 후, 약 3개월이라고 하는 비교적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행해지는 1학년의 히라가나의 학습을 조사.펜 타블렛을 이용해, 히라가나의 각 필화를 쓰는 아동의 펜촉의 움직임을 수치화해, 3개월간 그 변화를 쫓았다.
조사 결과, 초등학교 1학년 한사람 한사람의 글자를 쓰는 운동의 변천에는, 개인차는 보이면서도,
(1) 각각의 필화의 펜촉의 움직임이 종필의 타입(처음, 튀기, 허리)에 의해 명확하게 나뉜다
(2) 각각의 필화를 쓰는 운동의 리듬(펜 끝의 속도 변화 패턴)에 서서히 일관성이 나타난다
라는 두 가지 공통적인 변화의 경향이 정량적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히라가나를 쓰는 신체 기능의 발달 프로세스가, 지금까지의 구미의 발달 연구의 「손가락의 동작이 능숙해진다」+「모양을 기억한다」라고 하는 프로세스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을 나타내고, 또한, 신체 운동의 분화로서 서자를 배우는 과정은 글자를 떠올리려고 할 때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공서'로 불리는 한자 문화권 특유의 현상과도 관련될 가능성도 시사되었다.
이 연구 성과는 2017년 6월 13일에 과학지 'Developmental Psychobiology'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