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행동하기 쉬운 지역에 비해, 그렇지 않은 지역의 여성은 사회 참가가 적은 것이, 키오 대학 건강 과학 부리학 요법 학과의 마츠모토 다이스케 준 교수, 타카토리 카츠히코 교수, 간호 의료 학과의 야마자키 나오미 교수, 문종聲准 교수들의 조사에서 알았다.

 연구 그룹은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 2,750명을 대상으로 Walk Score®(※1)를 이용해, 인근의 걷기 쉬움과 취미나 스포츠 등의 사회 참가의 관련, 성별로 그 관련에 차이가 있는가를 찾아 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은 인근 걷기 쉬움과 사회 참여에 유의한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이에 대해 여성은 걷고 행동하기 어려운 지역에 사는 사람의 사회참가가 약 20%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고령자의 사회 참가와 지역의 걷기 쉬움의 관련에 대해, 시정촌내의 소구역에서 차이가 있는 것을 보여준 몇 안되는 연구가 된다.연구그룹은 이러한 지역의 특징을 고려한 사회참여에 대한 지원이 향후 마을 만들기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1 Walk Score® 주소로부터 인근의 상업 시설, 학교, 공원 등까지의 거리를 시작해, 도보로 나갈 수 있는 정도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는 수법. 50점 미만이라면 도보 30분 이내에 나갈 수 있는 장소가 적고, 차가 필요한 지역으로 판정된다

논문 정보:【Geriatrics & Gerontology International】Association between neighborhood walkability and social participation in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in Japan: A cross-sectional analysis of the keeping active across generations uniting the youth and the aged study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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