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이웃 나라의 우크라이나에 무력 침공한 문제로, 피폭지의 나가사키, 히로시마의 양 대학은 러시아에 강하게 항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게다가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도 그만두지 않는 자세를 시사한 것에 대해 핵무기 사용의 리스크가 높아질 것에 우려의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나가사키 대학에 따르면, 나가사키 대학 핵무기 폐절 연구 센터는 견해를 발표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하게 비난하는 것과 동시에, 「핵의 치유」라고 받아들일 수 없는 푸틴 대통령의 발언이, 국제 질서나 안정을 근본으로부터 뒤집어 , 핵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구 소련 시대의 사고로 봉인된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전이 러시아군에 점거되었다고 보도되고 있지만, 원전 주변에서의 전투가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을 밝히고, 조급한 군사 행동의 정지를 요구 있다.
우크라이나가 구 소련 시대의 핵무기를 포기하고 비핵 보유국이 되었는데 러시아로부터 공격을 받음으로써 핵 확산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이 센터는 핵군축의 추진, 불확산 체제의 유지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히로시마 대학은 에치 지코부 학장명의 성명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하게 항의하는 동시에 하루도 빠른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호소했다.
참고:【나가사키 대학 핵무기 폐절 연구 센터】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과 핵 위험
【히로시마 대학】평화를 희망하는 히로시마 대학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하게 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