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2017년 7월 10일, 「2017년도 차세대 안트레플리너 육성 사업(EDGE-NEXT)」의 선정 결과를 발표.도쿄대학이나 나고야대학 등을 주간기관으로 한 5개의 컨소시엄이 뛰어난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실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차세대 안트레플리너 육성 사업」은, 문부 과학성의 EDGE 프로그램※의 성과나 지견을 활용해,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의 수강생의 확대나 롤 모델 창출의 가속을 향한 프로그램의 발전에 임하는 것으로, 기업 활동률 향상 등을 목표로 일본의 벤처 창출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선정방법은 2017년 2월 16일부터 4월 7일까지 공모기간에 신청이 있던 12건을 과학기술진흥기구에 설치된 '차세대 안트레플리너 육성사업위원회'가 심사하여 문부 과학성에서 5개의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선정된 5개의 컨소시엄은 다음과 같다.
・도호쿠 대학 주간 「“EARTH on EDGE”~도호쿠・홋카이도에서의 기업 진흥~」
・도쿄대학 주간 「산관학 글로벌 제휴에 의한 EDGE NEXT 프로그램」
・나고야 대학 주간 「Tokai-EDGE 프로그램」
・큐슈 대학 주간 「다양성과 창조적 협동에 근거한 안트레플레너 육성 프로그램」
・와세다대학 주간 「EDGE-NEXT 인재육성을 위한 공창 생태계의 형성」

 향후, 이 5개의 컨소시엄에는, 각 거점의 안트레플레너(기업가) 육성에 관련된 고도의 프로그램 개발, 에코시스템 구축에 기여하는 비용 등, 향후 5년간에 걸쳐 지원해 나갈 것이다.

※EDGE program(엣지·프로그램:글로벌 안트레플리너 육성 촉진 사업)이란, 일본의 혁신 창출의 활성화를 위해, 대학 등의 연구 개발 성과를 기초로 한 벤처의 창업, 기존 기업에 의한 신사업의 창출을 촉진 하는 인재의 육성과 관계 기관에 의한 혁신·에코시스템의 형성을 목적으로 한 문부 과학성이 실시하는 사업.

참고:【문부 과학성】헤세이 29년도 차세대 안트레플리너 육성 사업(EDGE-NEXT)의 선정 결과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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