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기초학력을 측정하는 「고등학교 기초학력테스트(가칭)」가 「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의 기초진단」의 이름으로 2019년도부터 실시되게 되어, 문부과학성은 섬세한 구조를 논의하는 검토 회의 첫 회합에서 실시 방침을 나타냈다.기초진단은 대학 입시나 취업에 활용된다고 여겨져 왔지만, 활용방법은 더욱 검토를 진행시킨다.

 문과성에 따르면 기초진단은 당분간 국어, 수학, 영어의 3과목이 대상으로 공통필이수과목을 상한으로 하고 의무교육단계 내용도 일부 포함한다.새롭게 개발한 시험이나 민간 시험을 '측정 툴'로서 문과성이 인정하고 활용한다.

 출제는 지식과 기능을 묻는 문제를 중심으로 사고력과 판단력, 표현력을 묻는 문제를 균형있게 담는다.해답은 기술식을 도입하는 등 다양화를 도모한다.이 중 영어는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4기능을 측정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진행한다.고등학교는 수험할 시기와 횟수를 선택할 수 있어 지도 개선에 도움이 된다.컴퓨터를 이용하여 시험을 실시하는 CBT는 당면 필수로 하지 않는다.

 인정 기준은 2017년도 중에 책정할 예정. 2018년도에 심사한 후, 일람으로 공표한다.각 고등학교는 2019년도부터 학생의 학력에 맞춰 측정 툴을 선택하여 실시한다.

 기초진단 도입은 대학입학공통테스트를 포함한 고대접속개혁의 일환으로 중앙교육심의회는 2014년도의 답신으로 대학입시나 취업에 활용을 내세웠지만 실시방침에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근거로 검토한다'는 표현에 그쳤다.

참조 :【문부 과학성】고대 접속 개혁의 실시 방침 등의 책정에 대해(29년 7월 13일)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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