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경제적 이유로 수학이 어려워진 학생들에게 대학 등이 상담체제 정비를 철저히 요구하는 통지를 전국 대학, 단기대학, 고등전문학교 학장・교장, 도도부현 지사, 도도부현 교육위원회 교육장 등에게 보냈다.

 문과성에 의하면, 통지는 문과성의 후지와라 쇼오 종합 교육 정책 국장, 마스코 히로고등 교육 국장의 연명.수업료의 감면 등 고등 교육의 수학 지원 신제도를 비롯해 일본 학생 지원 기구의 대여형 장학금, 수업료나 입학금 등의 납부 유예, 신형 코로나 감염증의 영향을 받은 학생에 대한 생활비 지원 등, 문과성이 지금까지 추진·권장해 온 제도나 방향을 열거해 학생들에게 주지를 요구하고 있다.

 문과성의 전국 조사에서 대학 중퇴자나 휴학자 중에서 「학생 생활 부적응・수학 의욕의 저하」를 이유로 들 수 있는 학생이 늘어나, 온라인 수업 실시 등으로부터 캠퍼스에 다닐 기회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하지 않고 다른 학생이나 교직원과 교류할 수 없는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점을 중시, 감염 대책을 강구하면서 대면 수업을 실시함과 동시에 학생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참조 :【문부 과학성】경제적 이유에 의해 수학 곤란한 학생 등에 대한 지원책의 주지 등에 대해(통지)(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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