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하시 기술과학대학의 나카우치 시게키 교수와 주식회사 망치야는 식중독균을 비롯한 미생물을 신속하게 검사하는 장치를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지금까지의 방법으로는 미생물을 1일 정도 배양하고 나서 육안으로 확인하고 있던 곳을, 3~4시간 정도의 배양 후에 자동으로 검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식품의 출하전 검사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이 장치는 2016년에 주식회사 망치가에서 시판 판매될 예정입니다.
식품에의 이물 혼입이나 음식의 안심·안전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기업에서는 다양한 검사가 행해지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미생물의 검사는 식중독을 막기 위해 매우 중요시되고 있습니다.지금까지는 특정 조건하에서 증식시켜 할 수 있는 미생물의 덩어리(콜로니)를 육안으로 확인하고 있었지만, 눈에 보이는 크기의 콜로니의 형성에는 하루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 때문에, 보다 신속한 검사 방법의 확립이 과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것은 형광 염색제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보이지 않는 크기의 콜로니에서도 검출이 가능합니다.우선 식품을 파쇄하고 필터로 여과합니다.다음에 이 필터를 미생물 배양용 한천에 올려 3~4시간 정도 배양한 후, 형광 염색제로 처리합니다.필터에서 방출되는 형광을 촬영하면 미생물과 미세한 식품 입자의 양쪽이 검출되지만, 시간 경과와 함께 형광이 약해져 가는 모습의 차이로부터 이들을 자동으로 식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게다가 염색제는 미생물에 있어서 무해이므로, 재차 배양하는 것으로 추가의 상세한 검사를 실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식중독을 막으려면 미생물의 혼입을 막거나 혼입되어 버린 식품을 제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새로운 검사 방법은 지금까지 어려웠던 선적 전 검사가 낮은 비용으로 수행될 수 있게 되어 식중독의 위험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출처 :【도요하시 기술과학대학】 「지의 거점 아이치」중점 연구 프로젝트에 있어서 식중독균 등을 비롯한 미생물을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습니다(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