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부터 실시 예정인 「대학 입학 희망자 학력 평가 테스트(가칭)」로 기술식 문제나 영어의 4기능 평가가 도입되는 것에 대해, 문부 과학성이 의견을 모집했는데, 부정적인 의견 가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과성에 따르면 대학 입시 개혁에 대한 의견은 5월 16일부터 6월 14일 사이에 모집되어 1,007건의 의견이 전해졌다.

 국어와 수학으로 출제되는 기술식 문제에 대해서는 143건의 의견이 도착하고 있다.이 중 도입에 찬성하는 의견이 14건 있었지만, 불필요한 의견이 36건, 사고력이나 판단력, 표현력을 공통 테스트의 한정된 조건 중에서 측정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목소리가 14건, 비용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13건이었다.

 이에 대해 문과성은 "출제수, 자기 채점의 대처, 비용 등에 대해 앞으로 프리테스트 상황도 근거하면서 명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라고 하는 영어 4기능의 평가에는, 민간의 자격 시험, 검정 시험 중에서 대학 입시 센터가 인정한 시험을 이용한다.이에 대해서는 567건의 의견이 전해졌다.찬동 의견이 59건인 반면 공평성을 담보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147건, 공통 테스트로 4기능을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106건이었다.

 문과성은 “'말하기' 기능은 약 50만 명을 대상으로 동시에 같은 문제로 시험하고 공평하게 평가하는 것이 일정 등에서 어려움”이라는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참조 :【문부과학성】 “대학 입학 희망자 학력 평가 테스트(가칭)” 검토·준비 그룹(제11회) 배부 자료>고대 접속 개혁의 진척 상황에 대한 의견 모집에의 회답(안)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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